
저 어릴때와는 달리 요즘엔 유치원에서부터 영어공부를 하는 추세죠. 저는 요즘 아이들보다는 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 3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긴 했거든요. 문법과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받다 보니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좀 일찍 영어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초등학생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된 것도 그래서 이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수 많은 초등학생 전화영어 업체가 검색이 되더라고요.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커리큘럼을 살펴보기도 하고 실사용자의 리뷰도 훑어보았어요. 며칠간 고심한 끝에 고른 곳이 바로 이티폰이라는 곳이었어요. 일단 초등학생 전화영어 수업 시간이 10, 20, 30분으로 세분되어 있고 주 2회, 3회, 5회 중 원하는 횟수를 선택..

저는 여행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저한테 정말 잘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성취감도 느끼고 있는데 일을 하면 할수록 외국어를 꼭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프리토킹이 된다면 조금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좀처럼 여유가 나지 않아 학원에 가지는 못했는데요.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필리핀 화상영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여태까지 대면 수업만 해봐서 온라인으로 하는 것은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이 변했다고 하는 걸 보니 저도 좀 솔깃하더라고요. 제가 봤던 필리핀 화상영어 후기는 이티폰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원어민 선생님만 하더라도 올티가스 등의 명문대생만 있다고 해서 믿음이 갔어요. 한국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맞춤법을 잘 아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것처..